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(본부장 이종대)은 10일, 본부 회의실에서 올해 대전, 세종시 관내 LPG용기 호스사용 210가구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.
이날 평가위원회는 대전, 세종관내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, 한국 LP가스판매협회 대전협회 및 관계자 등 12여명이 참석했다.
해당사업은 LPG용기 사용가구에 대해 LPG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LPG호스를 사용하는 가구는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금속배관을 설치해야한다.
이번 평가위원회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과 관련해 사업자 선정 등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·의결했다.
이종대 본부장은“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주택 가스사고 근절에 앞장서겠다”고 전했다.